저당권의 뜻, 서브 프라임 모기지와 경제 대공항 [경제 용어]
저당권(주택)은 집을 팔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--경제 이야기(기본편)/송병건 158p 그렇습니다. 중요한 건 은행이 이 집을 팔아버릴 수 있는 권리, 즉 저당권을 일종의 증권으로 만들어 다른 투자기관에 팔 수 있었다는 거예요. 마치 채권을 거래하듯 말입니다. --> 우리가 집을 살 때 현금을 사는 경우는 드물다. 그래서 은행은 집을 담보로 해서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. 이때 은행은 대출을 해주는 조건으로 저당권이라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. 이 저당권은 혹시나 집주인(대출을 한 사람)이 대출금을 못 갚을 경우 집을 팔아서 원금이라도 회수를 하기 위한 장치이다.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발생 추이--경제 이야기(기본편)/송병건 253p 더 나아가 그 부동산 대출을 발판 삼아 미국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..
2024.04.25